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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금자리, 따뜻한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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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금자리, 따뜻한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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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2.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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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2008년 손에 손잡고 Happy Home 고창군 상하면 입주식’이 열려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원석) 해피홈운동본부(본부장 홍성언) 주관으로 실시된 입주주인공은 상하면 석남리 이사례씨.
이사례(4명 거주)씨 가정은 지적장애1급으로 일용 어부인 남편과 자녀2명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가정이다. 이 씨는 종전에 살던 집이 4식구가 살기에는 너무나 작은 단칸방에 낡고 허름한 상태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입주로 말끔히 해소되었다.
.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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