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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막바지 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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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막바지 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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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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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 내년도 국가예산은 219건에 1255억이 반영, 이중 국고보조사업 712억원, 균특회계 사업 543억원으로 2008년대비 77억원이 증가했다.
또한 2008년도 주요공모사업 등에 응모한 결과 25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도비 241억원을 확보하였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2009년도 반영된 사업들이 국회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국회와 중앙부처를 26일과 27일 양일간 방문, 최종 국가예산에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다.
이 군수는 성송~고창간 국도 확포장 사업과, 고창복분자연구소 건립, 뉴타운 조성사업, 1시군 1유통회사 설립사업 추진 예산과 고창군 역점추진사업으로 현재 공모 중에 있는 뉴타운 조성사업과, 1시군 1유통회사 설립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국도 연계도로개설공사 등 지역현안사업과 재해위험시설 정비사업 등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51억원의 특별교부세도 지원 건의하였다.
한편 이강수 군수는 실과팀소장 회의에서 “2009년도 국가예산 반영사항을 중점 점검하고 국회에서 예산이 최종 반영”되도록 당부하였으며, “2010년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도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라”고 심도 있게 주문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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