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장인 최완규 강사는 우리지역에서 조사된 마한 백제 고분 및 주거 유적에 대해 분포현황과 함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강의했다.
최 강사는 다양한 곳에서 조사되고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마한백제문화에 대해 고고학적인 자료수집, 발굴, 연구 및 보고서 작성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아산면 봉덕리 일대의 백제시대 고분 발굴 조사가
이어 우리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덧붙였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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