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250여명의 기관단체 임직원과 사회단체 회원 등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경제교육은 전북 경제의 현안과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이강수 군수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서로가 상생하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상권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기업유치를 통해 민생안정과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어려운 경제여건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슬기롭게 대처하자”고 말했다.
고창군은 국가기관인 고창기상대유치, 석정온천개발 MOU 체결, 흥덕농공단지조성공사 기공식, 현대종합금속(주) 가동, 국내최대규모 치즈생산 (주)상하공장 준공, 15MW급 흥덕태양광발전소 준공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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