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귀농자 23명과 읍면담당, 농협,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은 귀농자 지원사업 추진요령 전달 및 융자 설명을 주요 골자로 교육했다.
현재 확보된 예산은 10가구인데 귀농 희망자가 많아 13가구를 더 선정해 23가구를 지원한다.
지원 귀농자는 지난 11일 도시지역에서 3년 이상 거주하다 해당기간에 고창군으로 전 가족이 전입한 만 50세 미만 영농자를 대상으로 전입가족수 , 귀농자 나이, 귀농계획, 영농의지, 성공가능 및 지역발전 등 항목별 점수제로 선정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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