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국 강소성 남경시 규회건설전람관에서 열리는 중국유학박람회에서 ‘유학상담관’을 운영한다.
이번 유학박람회에서 전주대는 대학 현황 소개, 중국 유학생의 유학상담, 21세기 비전, 대학의 특성화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주대는 환황해권 시대를 맞아 중국 중심의 특성화를 목표로 2003년부터 중국 청도 과학기술대학을 비롯한 35개 대학과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유학생 유치에 힘써오고 있다.
한편 이번 유학박람회는 전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07 한국 전라북도 우수상품·관광대전’에 함께 하는 전북대를 비롯한 도내 6개 대학이 참가하고 있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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