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7:47 (목)
무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계획 최종 승인
상태바
무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계획 최종 승인
  • 김운협
  • 승인 2007.09.12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계획이 최종 승인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차 기업도시위원회’에서 무주 기업도시에 대한 개발계획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10월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며 문화관광부 승인을 받은 후 내년 하반기에 공사에 착공, 본격적인 기업도시 개발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대한전선㈜과 무주군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무주기업도시㈜ 역시 토지 매수 등 향후 추진일정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무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지난 2월6일 문화관광부에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승인 신청 후 환경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의 협의를 거쳤으며 지난 7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개발계획이 심의·승인 됐었다.

한편 무주 기업도시는 오는 2020년까지 1조7000여억 원을 투입, 무주군 안성면 일대 803만㎡규모로 추진되며 레저휴양시설(322만㎡)과 시니어시설(11만㎡), 비즈니스시설(26만㎡), 예술인 커뮤니티지구(7만㎡), 향토테마 빌리지(19만㎡), 관광위락시설(41만㎡) 등으로 조성된다.
김운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