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양해원 경사는 경찰청장 등 23차례 표창을 받은 모범직원으로 지난 2014년 10월 투병사실이 알려졌을 때 많은 직원들이 안타까워했다.
이날 위문은 덕진경찰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쾌유를 기원하며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성구 덕진경찰서장은 “덕진경찰 직원 모두 양 경사가 완치한 뒤 복귀해 같이 근무하기를 바라고 있으니 꼭 완치돼 돌아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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