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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의 세월 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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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의 세월 갈무리하다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6.01.05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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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갤러리, 2월 29일까지 ‘꽃미 : 서신동, 안녕!’ 전

서신갤러리가 지난 18년간의 서신동 시절을 갈무리하는 전시회를 연다.

3일 서신갤러리(관장 박혜경)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꽃미 : 서신동, 안녕!’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전 개관을 앞두고 지난 18년간의 세월을 갈무리하며 그동안 서신갤러리와 깊은 인연을 맺은 작가의 작품과 서신동 전시장에서 전시했던 의미 있는 작품, 앞으로 함께 성장해나갈 작가들의 작품 등을 함께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강용면, 고형숙, 김용수, 김선태, 김순철, 김원, 김지현, 김판묵, 류재현, 문민, 박민평, 박성수, 박인현, 박홍규, 배병희, 서완호, 故서희화, 신가림, 양순실, 엄혁용, 유대수, 유용상, 윤길현, 윤철규, 이기홍, 이길명, 이동형, 이숙희, 이일순, 이종만, 이정웅, 이주리, 이철규, 이철량, 이효문, 이희춘, 임현채, 전우진, 진창윤, 최수미, 탁소연, 탁영환, 홍경태, 홍세웅, 황유진 등 45명이다.

관람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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