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재단(상임이사 김병곤)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익산관리역,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지사, 전주MBC커뮤니케이션즈는 7일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2일에 열리는 호러페스티벌 ‘좀비레이스 in 익산’을 시작으로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병곤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체결은 4개의 기관이 상호 협력적 연계를 구축함으로써 익산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익산의 질 높은 문화예술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러페스티벌 ‘좀비레이스 in 익산’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이색체험으로 3년간 전주, 대전, 김제에서 열렸던 문화관광이벤트로 올해는 익산역을 중심으로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MBC 위쿱, 옥션, 지마켓에서 현재 티켓 판매중이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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