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사업 3억원 재원 확보
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은 문체부가 실시하고 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각종 문화예술사업에 신청해 12개 사업에 3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사업 현황을 보면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보이는 소리’ △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미루나무’ △ 문예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공연사업 ‘스몰 몬스터’ △ 문예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사업 ‘전북현대미술 파노라마’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오케스트라 합창 프로그램 ‘패밀리 완두콩’ △ 꿈의 오케스트라 ‘한소리 오케스트라’ △ 문화공감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사업(3개)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리랑 소리랑’ 등이다.
소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현재 신청 중에 있거나 앞으로 새로운 국책사업 공모에 적극 참여해 중앙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지역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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