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선착순 200명
익산문화재단이 어린이날 행사 참가희망자를 찾는다.
20일 (재)익산문화재단에 따르면 5월 5일 춘포역 및 춘포일대에서 펼쳐지는 도보 트래킹 및 어린이날 기념행사 참가자를 30일까지 선착순 200명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익산시 등록문화재 210호 춘포역 및 춘포지역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도보트래킹 및 근대문화유산 체험행사, 어린이날 창작 작품 경연대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추억의 뻥튀기 체험, 달고나 체험 등 추억의 먹거리와 추억의 놀이들을 마련해 어린이에게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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