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완)는 16일 세월호 참사 1주 년을 맞아 13~17일까지를 안전서약주간으로 선포하고 본부장과 임원, 건설현장 감독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책임안전시공에 대한 사명감과 소명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서약식을 개최했다.
이재완 본부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관리감독 책임을 가진 공사직원의 솔선수범해 건설현장에 대한 책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율 ZERO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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