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송기순)는 5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여성기업 지원네트워크구축 등을 위해 전주시 완산구청장과 덕진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기업활성화 방안과 여성기업 지원네트워크구축, 지방계약법 개정내용 등을 소개하고 지역제한을 활용한 입찰과 수의계약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송기순 지회장은 “도내 750여개의 여성기업 확인업체가 있음에도 공공기관에서는 여성기업 현황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여성기업을 활용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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