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문예술거리추진단(단장 정태현)이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창작지원센터에서 ‘12월 창작지원센터 개그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5인조로 구성돼 현재 대학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루엣 크루’ 개그팀이 그림자를 사용한 개그와 코믹 마술, 무대 뒤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추가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정태현 단장은“새롭고 젊은 공연을 통해 활기가 있는 동문거리, 네트워크와 문화의 교류관계가 소통하는 동문거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287-2012
박해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