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2일 전북지역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베스트 녹색어머니회’로 선정된 김제중앙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에 대해 인증패를 전달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베스트 녹색어머니회’는 전북지역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의 어린이 사고 예방활동, 캠페인, 사고현황 등을 평가해 매분기 3개 초등학교를 선정하는 것으로 김제중앙초 녹색어머니회는 매일 등·하교 시간 안전활동과 10여 차례의 캠페인 전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제=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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