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철 작가의 열세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22일 전북예술회관에 따르면 홍현철 작가의 ‘산전수전(山田水展)-독백(獨白)의 향연’을 24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홍 작가는 전북대와 대학원 조선대 대학원 등에서 미학과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미술문화교육과 미술이론 및 예술기획과 작업을 겸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 대전, 안산, 전주, 군산 등에서 12회의 개인전과 부산국제아트페어 초대전, 인도 첸나이 아트페어 등 500여회의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에 참여했다.
현재 한국미협회원과 전북예총정책위원, 전북미협정책국장,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전북지회장, 제주국제현대미술제운영위원, 그룹쿼터회원, 전북도전초대작가, 우리조형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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