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익산현대갤러리
마이산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그림뿐만 아니라 서예, 도자기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11일 익산현대갤러리(관장 박현대)에 따르면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린 ‘마이산, MY 산’ 1부에 이어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MY 산, 나의 산’ 2부를 진행한다.
익산제일산부인과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김상태와 김성실, 박균철, 박현대, 백윤기, 이석중, 이승우, 이승철, 이진욱, 정덕례, 최희순 등이 참여한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6시 30분이고 7시부터 ‘조합운영과 문화예술의 비전’이라는 주제의 오픈 특강도 열린다.
특강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10-6772-6276.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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