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재영)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다문화가정 2세 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필리핀 결혼이민자 문현숙씨의 “자녀교육에 있어 바라는 점”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제 1주제, 현장에서의 다문화 2세 보육실태 ▷제 2주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다문화아동보호체계 ▷제 3주제, 다문화 2세의 교육방향에 대한 교육 정책과 비전 등에 대한 3부분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남원시장을 비롯한 대학교수, 남원교육지원청, 아동보호기관, 초등학교장, 지역아동센터장, 어린이집 원장 등 각계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다문화가정 2세들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했다. 발표 및 토론에서는 자라나는 다문화 2세들의 문제점을 조기에 인식하고, 그들이 가진
남원 | 천희철 | 2011-12-22 10:39
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지홍의원)에서는 12월 9일부터 「2012년도 남원시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12월 20일 최종 심사를 마쳤다. 2012년도 예산안은 올해 예산보다 47억원이 증가된 4,559억원(일반회계가 4,232억원, 특별회계는 327억원)으로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의결했고, 세출예산은 총 84건의 35억 5,600만원을 삭감 했으며, 학교4-H 및 영농후계세대 교육행사 외 2건인 6,000만원을 제외한 34억 9,600만원은 전액 예비비에 증액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쟁점이 되었던 창업보육센터 증축 관련 예산은 행정절차 미이행으로진통 끝에 전액 삭감되었으며, 농업생산기반조성, 농업경쟁력강화,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 예산은 최대한 반영하였다. ▶
남원 | 천희철 | 2011-12-21 12:50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을 4,559억원(일반회계 4,232억원, 특별회계 327억원)으로 확정했다. 2012년도 예산은 2011년 당초예산 4,512억원보다 47억원 1.04% 증가된 규모이며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기초노령연금 161억원, 생계급여 129억 둥 사회복지분야에 전년대비 1.5%가 증액된 총 926억원을 편성했고, 쌀소득보전직불금 사업141억원, 원예 브랜드 육성 40억원 등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림분야에 전년대비 3.3%가 증액된 총 1,197억원을 편성했으며,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사업 100억원, 하도준설사업 48억 등 지역
남원 | 천희철 | 2011-12-21 12:05
남원시 농특산물의 최대 수출시장중 하나인 동남아 베트남에서 9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9개업체 20여개품목이 참가해 남원홍보전시관 및 기업체관을 운영해 포도, 딸기, 떡볶이, 떡국, 홍삼, 면, 만두, 우동, 음료, 차, 김부각, 오리훈제, 오리떡갈비, 두부 등 남원시 농특산물을 베트남 현지 바이어뿐만아니라 전세계 바이어 60여개업체와 수출상담 및 시식ㆍ시음을 통한 홍보행사를 가져 남원 농특산물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남원시는 지난해 1,800만불의 농특산물을 해외로 수출했으며 한류로 인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베트남 및 동남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개발은 물론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적극적인 수출시장개척으로 올해 2,200만불이 넘는 농특산물을 전세계로 수출할 계획
남원 | 전민일보 | 2011-10-05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