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6·2지방선거에 출마할 도지사와 교육감 입지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데 이어 19일부터는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입지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따라서 선거 정국의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장 등 4개 선거 입지자들은 선거일 100여 일을 남겨두고 실시되는 예비후보 등록을 통해 사실상의 선거전에 돌입하게 된다. 군수와 군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3월 21일부터 시작된다. 예비 후보 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신청서와 예비후보 기탁금(도지사, 교육감 1천만원, 시장 2백만원, 도의원, 60만원, 시의원 40만원), 피선거권에 관한 가족관계증명서 증명서 등,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 학력에 관한 증명서, 인영신고서, 선거사무소의 약도, 전화번호, 사진을 첨부해
사설 | 전민일보 | 2010-02-22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