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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해양환경공단,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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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해양환경공단,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력 강화
  • 한민호 기자
  • 승인 2024.05.14 0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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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응팀’ 구성…유류 이적 훈련

군산해양경찰서가 14일 오전 10시 30분께 군산시 내항 3잔교 인근에서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구성해 유류이적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선박 좌초·침몰 등 해난사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대처능력을 높이고 해상에 유류 등이 유출되지 않고 신속하게 이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실제 장기계류 선박을 활용해 해경-공단 포함 선박 1척, 이송펌프 1대, 탱크로리 1대, 긴급구난공동대응팀 12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훈련 내용은 △사고 선박 상태 파악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구성 △이송펌프를 이용한 선박 대 선박 유류 이적 훈련 △긴급방제 기술 공유·사후 평가 등이다.

박경채 군산해경서장은 “해양사고로 인한 기름 유출시 해양생태계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경은 2019년 좌초(저수심)·충돌·침몰 등 해난사고를 대비해 해양환경공단과 ‘긴급구난 공동대응팀’을 만들었으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매년 유류 이적 훈련 등 상호 협력체계 및 사고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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