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물놀이 관리지역 10개소를 비롯한 물놀이 위험지역에 5월 말까지 구명조끼, 구명환 등 물놀이 안전시설?장비를 설치했다.
또한 유관단체 등과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난 4일, 26일 진안시장 일대와 운일암반일암에서 실시했다.
더불러 군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0명을 7. 1부터 8.31일까지 관리지역 6개소에 배치하고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를 위해 부채를 제작,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은 무덥고 무더위가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예보와 함께 6월 초부터 주말마다 하천 및 계곡에 피서객이 몰림에 따라 진안경찰서, 무진장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등 유관단체와 함께 예년보다 일찍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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