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구이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전주시 평화1동에서 기념타올 200개와 평화2동에서 생화 200송이를 각각 협찬했으며, 평화12동 주민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에서는 구이면 풍물팀의 식전공연과 온누리 예술단의 국악공연, 밸리댄스, 섹소폰연주, 각설이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구이면 주민자치위는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기 위해 지난 4월 9일 사랑의 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해 손수 행사비를 마련했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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