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드림스타트는 복지혜택이 닿기 어려운 지역과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구성원이 행복을 추구하도록 3월부터 지역자원 협약을 통한 자원인프라 구축 활동에 나섰다.
임실기초푸드뱅크와 전원지역아동센터 등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역의 아동은 지역의 힘으로 키워낸다는 결의로 적극적인 후원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관내 그룹홈 ‘하늘사람들’과 ‘파랑새’ 또한 최선을 다해 활동을 함께 할 것에 의견을 모았으며 임실군 여성단체 협의회장 문다남 회장의 적극적인 후원 결의도 보태어졌다.
기초푸드뱅크는 아동들을 위하여 음료(300여개) 및 생활용품(300여점)을 후원하였으며, 전원지역아동센터는 전북 119 소방안전체험시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임실군 드림스타트는 지역자원의 든든한 후원과 함께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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