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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테마파크-전북119안전체험관, 임실체험관광 활성화 '손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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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테마파크-전북119안전체험관, 임실체험관광 활성화 '손 맞잡았다'
  • 문홍철
  • 승인 2013.03.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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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양 기관 업무협약 체결 연계 프로그램 마련…임실체험관광 활성화 ‘청신호’

국내 유일의 ‘치즈’를 테마로 한 체험형 테마관광지인 (재)임실치즈테마파크(원장 배찬수)와 국내 최대 안전 테마별 맞춤형 체험관인 전북119안전체험관(관장 이종옥)이 손을 맞잡으면서 임실체험관광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재)임실치즈테마파크 배찬수 원장과 전북119안전체험관 이종옥 관장은 20일 회의실에서 임실N치즈체험과 119 안전체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이날 양 기관이 체결한 공동협약서에는 임실N치즈체험과 119 안전체험을 연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마련을 비롯 상호 체험학습에 대한 정보 및 기타 편의사항 제공공유, 공동 네트워크 활용한 홍보지원 등을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레일전북본부와 함께 ‘임실치즈-안전 체험학습’프로그램을 개발?판매할 예정이며 임실 관내 관광지에 대한 지역 기관간 연계 체험학습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에도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번 양 기관의 업무 협약체결로 임실체험관광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에 산재한 관광지의 관광벨트화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 배찬수 원장은 “이번 협약은 임실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확대와 교육여행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며 “전북119안전체험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임실체험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옥 관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며“임실을 치즈와 119안전체험의 메카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실치즈테마파크는 국내 유일 ‘치즈’를 테마로 한 체험형 테마관광지로 지난 한해 6만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갔으며 오는 26일 개관하는 전북 119안전체험관은 임실군에 위치한 국내 최대 안전 테마별 맞춤형 체험관으로 충청, 호남의 유일한 119안전체험장소으로 크게 활용될 전망이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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