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김승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4일 남원소방서 강당에서 남원시, 순창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제적 언어 감각을 습득하고 21세기 세계화의 일원으로서 자질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자연스럽게 높여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고자 불조심 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영어말하기 대회를 통해 우리 관내 초등학생들이 영어에 자신감을 부여해 영어의 부담감을 떨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소방서장이 말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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