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 1박 2일 직업체험”
남원시 드림스타트센터는 3부터 4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드림스타트아동에게 정서 및 사회성을 발달시키고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기 위해 독립기념관과 성남시에 소재한 한국 job월드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는 주말을 이용해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중 고학년(5~6학년)아동
체험 신청자 32명이 참여해 단체 협동심을 배양하고 우리나라의 숭고한 역사를 가슴깊이 심어 주어 애국심을 기르고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을 함양함으로써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또한 참여 아동들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남원고 봉사활동 동아리(RCY)학생 7명, 남원여고 봉사활동 학생4명 등을 자원봉사자로 참여시켜 멘토와 후견인 역할을 해 아동들의 고충을 들어 2013년도 프로그램에 반영 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올해에도 전주 한옥마을 체험, 여수 세계엑스포 견학, 신나게 놀자1박2일 여름캠프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바 있으며 이외에도 50여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해 참여아동과 부모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방치 된 아동 등을 발굴해 공평한 출발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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