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02:54 (토)
고랭지 홍삼 소득작목으로 정착
상태바
고랭지 홍삼 소득작목으로 정착
  • 천희철
  • 승인 2012.09.14 0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태풍『볼라벤』 및 『덴빈』의 영향으로 인삼 농가에게 큰 피해를 입혀 큰 낙심을 하고 있는데 고품질 인삼 생산으로 고랭지 홍삼 단지에서 고소득을 올리기 시작하고 있다.
  태풍피해로 인한 시설물 파손, 도복, 토사매몰, 유실, 등을 유발해 인삼 농가에게 큰 피해를 보았으나 고랭지에서 홍삼 수확으로 어려운 농촌에 효자 작목으로 정착되고 있다.
  남원시는 총 인삼 재배 면적이 177ha로 7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중부산간지에서부터 고랭지까지 주로 재배되고 고랭지에서는 홍삼 재배가 약 30ha 재배되어 전문생산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품종은 재래종(자경종)에서부터 한국인삼공사에서 육성한 홍삼 전용 품종인 천풍, 금풍 등을 재배하고 있다 병해충에 강하고, 잔류 농약이 검출 되지 않아 인삼공사와 전 계약재배를 해 농가소득에 안정화 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FTA에 경쟁력 있는 인삼 주산지에 1억을 투입해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한 하우스형 인삼 비가림 재배기술을 확대 보급 할 예정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