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 장애인피아니스트 이희아 초청공연 13일 전북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초청공연은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 사회복지공동모금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2012년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사업 일환으로 특별히
진행하게 됐다
이희아씨는 선천성사지기형이라는 장애을 갖고 태어 났지만, 각고의 노력끝에 세계적인피아니스트로 성장 국내외를 오가며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나눠주는 희망전도사이다.
 이희아씨는 “지방의 열악한 장애인 복지환경은 비장애인들의 관심과 인식 부족으로 오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 모두가 장애로 하나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하고 싶다“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과 ”장애인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힘 있는 격려가 장애인들이 힘겨운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큰 사랑을 당부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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