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시장 답변
문화정책은 민선 3.4기 차별화가 아닌 지속성과 연속성을 가지고 기본방향은 민선3기 기조를 유지계승해 발전시키고 중앙정부의 새로운 정책을 반영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고 있다.농촌지역의 생활여건을 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세우고 우선 투자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예산을 확보하겠다.
용흥재개발 예정구역내 토지소유자 등이 주민의 총의를 모아 지정취소를 요구하면 받아들이고 예정지역중 제척해서 신청할 경우 재개발 취지나 제반규정을 고려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처리하겠다.
특정인의 시민의 장 수상 반납요구는 개인의 명예는 물론, 시민의 장 수상자들에 대한 명예와 직결돼 규정에 의거 예우를 정지할 사항이 아니다.
화산체육관의 경우 민간위탁이 만료된 후에소 인수인계가 되지 않는데다 원칙과 상식을 벗어나 문제가 되고 있어 향후 부당이익을 추구하고 전주시 행정권위의훼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 대처하겠다.
보육사업과 중장기계획을 지역 실정에 맞게 구성된 보육정책위원회에 상정해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보육정책을 적극 구현하겠다.
공원묘지 진입로와 묘역 주변 진·출입로 등에 사계절 마다 꽃이 피어나는 묘역이 되도록 시립양묘자의 화초류 등을 식재해 아름다운 공원묘역으로 가꾸어 나가겠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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