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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문화사업 추진 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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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문화사업 추진 성급
  • 양규진
  • 승인 2006.12.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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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시정질문

구성은(서신동)의원=최근 민선 4기 문화정책이 민선 3기 문화정책중 무엇을 계승하고 시정할 것인지에 대한 충분한 평가 없이 성급하게 신규 개별사업만 서드르고 있다.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체적인 밑그림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신규사업 추진은 정책의 선후가 뒤바뀐 것이다.

유영국(팔보.조촌.동산동)의원=전주시 농촌동은 행정상 도시지역에 속해 있지만 실체는 농촌이라는 조건으로 도시개발계획에서 소외되고 예산투입이 미약한 실정이다.
주거환경개선과 마을정비사업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장태영(삼천2.3동)의원=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예정구역으로 고시된 용흥지구가 최근 2-3년사이 신축한 상가,빌라,동사무소 등이 포함되어 재개발사업의 실효성과 타당성이 떨어져 행정불신을 초래하고 있다.

서윤근(인후1.3,우아2동)의원=6년간의 민간위탁이 완료됐지만 21억원의 보상금을 요구하며 무단점유하는 화산체육관 수탁업체의 대표격인 송기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전주시가 제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는 전주 시민의 장을 수여받았고 현재 수상자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어 쓴웃음을 머금게 한다.
관련조례를 개정하든지 송 회장을 설복해 전주 시민의 장이 반납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오현숙(비례대표)의원=보육정책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임시방편적 해결볻는 지역에 맞는 중장기 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
시설과 부모,전문가,주민이 함께 논의해 전주싱 알맞는 보육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강영수(서신동)의원=효자공원묘지 주변 봉분이 보이지 않도록 현재 식재되어 있는 수목의 수고를 높이고 나대지 부분에 상록성 수목 식재로 차폐시켜 상시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가로를 조성해야 한다.

국철(중앙.풍남.노송동)의원=중앙시장 일부 노송천을 복원할 경우 상가와 재래시장이 쇠락하고 구거 폭이 좁아 교통대책이나 볼거리 제공이 어려운 가운데 맑은물 공급을 위해서는 우수와 오수분리에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데 확보대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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