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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공원 테마공원으로 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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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공원 테마공원으로 조성해야"
  • 양규진
  • 승인 2006.12.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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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시정질문

김남규(송천1.2동)의원=전주시민이 즐겨찾는 덕진공원을 테마형으로 조성해야 한다.
소리본향의 유래를 기념하기 위해 인접한 도립국악원,소리문화의 전당 등 문화시설과 연계된 소리마당 성격의 대사습 공원을 조성하고 덕진공원의 생명인 수질 개선을 비롯 조경수 관리 및 식재에 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양용모(송천1.2동)의원=전주하수종말처리장 운영관리를 위해 전주개발과 협약한 것은 특정업체를 몰아주기 위한 특혜여서 협약서는 불평등계약으로 파기되어야 한다.
전주개발 하청업체인 인-바이오택이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전주지방환경청으로 부터 받은 환경부과금과 관련한 전주시의 대책은 무엇인가.
하절기에 발생되는 악취와 슬러지 처리시설에 대한 현재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 등 근본적인 대안책을 마련해야 한다.

권정숙(비례대표)의원=민간위탁 시설의 투명화를 위해서는 협약서가 대단히 중요하다.
민간위탁시설 등이 협약내용 체결과 상이할 경우 해지 또는 보완조치를 강구하고 재협약 체결시 감점을 주는 등 행정조치가 뒤따라야 한다.
위탁사무의 운영방법이 미흡하거나 위법부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시정조치는 무엇인가.

김창길(진북.인후2동)의원=총액 임금제가 시행되는 내년부터는 인사행정이나 재정운용이 복잡할 것으로 예상돼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
지난 8월에 조직개편으로 큰 폭의 인사가 단행됐지만 상대적으로 기술직 승진이 미약해 대다수 사기가 저하돼 다음 인사에 배려가 필요하고 기능직렬 충원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

박현규(효자3.4동)의원=전주시 관내 가로수 식재는 녹지공원과에서 통합해 전문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전주시 지역마다 가로수의 규격과 수형이 제각각이여서 신규도로 개설시 도로명 별로 테마 형태의  수종을 식재하고 각종 문화재와 연계해 가로수의 관광상품화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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