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운영하고 있는 지평선아카데미가 평생학습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3월 소통의 기술이란 테마로 문을 활짝열 예정이다.
8일 前 SBS아나운서인 윤영미씨를 초청 ‘On-Air인생을 살아라’란 주제로 치열한 자기계발과 함께 끊임없이 연구해야 하는 생방송 인생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15일 ‘별이 빛나는 밤에, 장밋빛스카프, 여러분’ 등 수많은 작사 작곡으로 한국 대중음악에 큰 발자취를 남긴 윤항기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을 초청 목회자가 돼 노래하는 목사로 20여년을 살아온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 ‘진실된 삶을 위하여’의 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어 22일 (주)씨앤비디 대표이사이며 유한양행, 녹십자연구소를 비롯 전남생물의약연구원 센터장 등을 역임한 김 종 수 박사를 초청 ‘지역발전을 위한 생명산업 전략’이란 주제의 강연이, 29일에는 조 정 호 한국웃음치료연구소장 이면서 펀&석세스 아카데미 원장을 초청 ‘개그콘서트보다 즐거운 김제만들기’란 주제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을 이루는 강력한 도구인 웃음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해서 재미와 감동으로 유쾌, 통쾌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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