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영원면(면장 이상경)이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2011년도 체납세 없는 읍?면?동에 선정됐다.
영원면은 전북도가 도내 24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체납율이 낮은 20개의 읍?면?동을 선정하는 평가에서 1.9%의 낮은 체납율로 선정된 것.
특히 영원면은 체납지방세 징수를 위해 전 직원들이 징수 목표액을 설정, 체납율을 낮추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또 납입기간 내 주민들의 자발적인 지방세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위택스(인터넷 지방세 포털사이트) 및 자동이체 신청을 적극 홍보하는 등 타 기관보다 한발 앞선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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