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 출시를 기념해 명동과 대학축제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GM은 지난 17일 한양대학교 축제에서 DJ 펌킨(Pumkin)등 유명 DJ를 초청해 파티를 열고 아베오 차량 전시와 함께 아베오 칵테일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내달 12일까지 명동 눈스퀘에서 거리 DJ 공연을 펼치는 ‘아베오 펀펀(FUN FUN) 페스티벌도 연다.
이 행사에서는 서울모터쇼에서 눈길을 끌었던 아베오 디제이 카(DJ car)가 전시되고 매일 저녁 유명 힙합 그룹 슈프림팀의 전속인 디제이 프리키(DJ Freekey)와 함께 하는 파티가 진행된다.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소형차 아베오는 유럽을 포함,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소형차로 5도어 해치백과 세단형 모델로 구성됐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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