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허브축제 추진위원회는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허브산업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제4회 남원허브축제를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그동안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와 병행해 남원허브축제를 가졌으나 올해는 가을에 개최하기로 시기를 변경, 허브향이 가득한 허브경관을 조성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 참여형 관광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남원=천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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