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모니터 활용 제공
남원경찰서(서장 조계훈)가 지난 10일부터 남원경찰의 홍보영상을 제작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모니터를 활용, 시민들이 시청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품격 치안활동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남원경찰 순간홍보영상은 짧은 시간에 널리 알린다는 뜻으로 “신호위반·음주운전금지, 아파트 절도예방, 전화사기 조심하세요” 등 교통법규준수 및 생활방범에 필요한 사진과 적합한 문구를 감미로운 배경음악과 함께 삽입해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했다.
현재 남원지역 8개 아파트 54대 엘리베이터에서 남원경찰 순간홍보영상물을 1일 평균 8,100여회 방영,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남원경찰 치안 활동사항을 모니터로 시청 할 수 있어 한층 더 시민에게 다가서는 경찰이 되고 있다./남원=천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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