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정신건강 예방과 조기발견 및 상담으로 집중력 향상, 우울, 충동조절장애 자아탐색, 학습능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어 사전 선별검사 후 미술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해 문제 행동들을 개선하고, 특히 학습능력검사를 통해 지각-기억-계산/추리/판단-반응 순서로 이뤄진 과제를 학습하면 집중력 향상으로 학업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시 보건소는 오는 5월부터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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