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조촌·임피지구 체비지 중 지금까지 팔리지 않은 잔여필지에 대해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매각활동에 나선다.
이번 매각되는 체비지는 48필지로서 이중 조촌지구는 근린생활용지 1필지, 공동주택용지 1필지, 단독주택용지 28필지 등 30필지다.
임피지구는 상업용지 2필지, 공동주택용지 1필지, 단독주택용지 15필지 등 18필지로 수의계약 신청에 의해 선착순으로 계약하면 된다.
공고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의계약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올 말일까지다.
군산=김종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