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정비와 환경정비로 주차 편의 제공
군산시가 오는 4월초까지 공영주차장 153곳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선다.
시는 이 달 18일까지 공영주차장 현황을 조사해 정비계획을 수립해 이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 공영주차장 일제 정비를 벌이기로 한 것은 새봄을 맞아 다음달 개최 예정인 새만금 축제와 새만금 방조제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이에 따라 이 기간동안 공영주차장 시설물 정비와 무단 적치물 처리 등 주차장 환경정비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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