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이건식)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전국 지자체 및 여행사 등 600여개 부스, 10여만명 이상이 관람한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여해 7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 및 그 주무대인 사적 제111호 벽골제를 비롯한 금산사 템플스테이 등 주요 관광지 홍보에 나서 극찬을 받았다.
이에 대해 황배연 문화축제홍보실장은 “적극적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드는 것이 김제시를 비롯한 시민들의 염원이라며, 이를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지평선축제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명품 농경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