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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군산지사, 친서민 일자리 창출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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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군산지사, 친서민 일자리 창출 사업 전개
  • 신수철
  • 승인 2011.02.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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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조상민)는 친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대대적인 정비·보수를 실시한다.

군산지사는 지난해 4736만원을 들여 327명의 지역 농업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에는 8816만천원을 투입해 838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일자리 창출 사업은 3월 말까지 관내 용·배수로 준설 93노선 1만4236㎥, 용배수로 정비 12노선 4만8400㎡, 저수지 정비 7개소, 배수로 환경정비 56km, 양?배수장 정비 15개소, 수문정비 51개소 등이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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