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오전 9시께 익산시 팔봉동 조모씨(48)가 운영하는 자동차용품점에서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시가 45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과 현금 5만원 등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지난 2일 오후 9시께 익산시 왕궁면 김모씨(46)의 집에 놀러가 김씨가 잠이 든 틈을 타 신용카드를 훔친 뒤 음식대금 등 33만4200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이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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