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보고회를 통해 민선4기 알찬 마무리를 토대로 2011년도 민선 5기를 힘찬 전진과 도약의 해로 발판삼아 지리산권 중심도시로 우뚝 선 남원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윤승호시장은 지난해 국, 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북도내 새해예산 신장률 1위의 커다란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중앙부처 공모사업, 부처 POOL 사업 등에 대한 소관부처의 철저한 동향파악으로 신청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부서에서 적극 대응해 줄 것도 아울러 당부했다.
한편 윤승호 시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소통과 대통합을 통해 시민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시민감동시대를 여는 새희망 남원건설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남원=천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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