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교과부는 2010학년도에 학교 교육을 자율적으로 특색있게 운영한 100개교를 창의 인성우수학교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도내 학교로는 이성초등학교와 전주오송초, 부안초 등 초등학교 3개교와 전주여고 등 고교 1개교 등 4개 학교가 포함됐다.
이번에 우수학교로 선정된 100개교의 운영사례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학급별 모델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 선도학교로 지정된다.
또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학교 교육과정 선진화 엑스포’에 학교별 우수사례 소개와 전시, 사례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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