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을 성명 형태로 오후 2시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오후 밝혔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또 안보관계장관회의의 경우 "11시 30분에 안보관계장관회의가 시작됐고, 과정에서 북한의 핵실험 실시 발표가 있어 12시를 기점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로 성격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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