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02:54 (토)
전북은행, 퇴직직원 재취업/창업 지원
상태바
전북은행, 퇴직직원 재취업/창업 지원
  • 전민일보
  • 승인 2010.06.01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이 퇴직직원의 성공적인 창업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31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최근 희망퇴직한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전직지원(Outplacement) 프로그램을 마련, 이들의 창업과 재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동부 후원기관인 재취업지원센터와 제휴해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통한 재취업과 창업을 지원할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퇴직직원이 희망하는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비용 등을 퇴직 후 1년 간 지원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노사합의를 통해 도입된 이 제도는 단순히 퇴직직원을 예우하는 의미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 직원들의 성공적인 전직과 실업극복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