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02:54 (토)
전북농협, 지역 쌀 판매 수도권시장 공략 집중
상태바
전북농협, 지역 쌀 판매 수도권시장 공략 집중
  • 전민일보
  • 승인 2010.06.01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산지 쌀값이 정부의 추가격리로 상승세로 전환된 가운데 전북농협이 지역 쌀 판매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해 수도권지역 소비시장 공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전북농협은 수도권시장에 지역 쌀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서울의 농협양재하나로클럽을 비롯해, 수원, 성남, 인천 등에 전북 쌀 특판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수도권지역 농협하나로마트 특판전에는 고창, 군산, 익산지역 농협에서 대거 참여해 각각 대표 브랜드 쌀을 앞세워 수도권 주부들의 입맛을 집중 공략한다.
고창통합RPC는‘기운찬 쌀’을 농협수원유통에서, 익산 친환경쌀 ‘새별가리’는 7개 참여조합과 함께 양재하나로클럽에서 특판전을 열고 있다.
또 군산 옥구농협은‘몾잊어 신동진’을 농협성남유통센터에서, 대야농협은 ‘큰들의 꿈’을 앞세워 인천하나로클럽에서 특판전을 진행한다.
전북농협 관계자는“이번  수도권 집중 판촉행사를 통해 전북 쌀이 서울 경기지역에 안정적인 판매망이 확충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 대구 등 상대적으로 전북 쌀 판매가 취약한 지역도 집중적으로 개척, 판매 다변화를 통한 홍보 판촉할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