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베이스클래식 소렌스탐에 1타차 앞선 단독 선두 질주
박희정(CJ)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박희정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로셸의 와이카길골프장(파71, 6161야드)에서 벌어진 2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2개, 버디 6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박희정은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도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 단독 2위로 뛰어 올랐다.
한희원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고 이선화(CJ)도 이븐파를 쳐 1언더파 141타로 한희원과 같은 4위에 랭크됐다.
장정(기업은행)이 1오버파 143타로 공동 12위, 조령아와 배경은(CJ), 김영(신세계)은 2오버파 144타로 공동 18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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