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공감 운동으로 각 가정의 녹색생활 실천 활동과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자원 재활용수집운동 추진을 위해 해리면 미산마을을 녹색실천 시범마을로 선정하고 각 읍면 파급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3월 한달 동안 각 마을 부녀회장이 주축이 되어 450여개 마을 부녀회 9000여 가정이 참여 장롱 속에 입지 않는 헌옷을 각 마을회관에 모아 군 지회 에서 수거 후진국에 수출함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하고 탄산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큰 몫을 담당하게 됐다.
본 운동은 새마을지회 주관으로 11년째 이어져 왔으며 금년에는 그 간의 홍보와 녹색운동의 필요성을 절감 적극 추진 작년에 비해 2.5배의 효과를 가져왔으며 총 10.8톤의 헌옷을 매각하였고 본 캠페인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사랑의 노인잔치에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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